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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상

이만하면 된 것 같은데요 하면 직원, 어떻게든 한 번 더 해보자고 하면 사장

 

 

일을 하다 보면 정말 더 이상은 안될 것 같은 상황이 옵니다.

이때 날리는(?) 대사를 보면 직원과 사장의 차이가 극명합니다.

 

'이만하면 된 것 같은데요' 하면 직원!

'어떻게든 한 번 더 해보자'라고 하면 사장!

 

이 말 듣고 '더 이상 방법 없어요' 하면 평생 말단 직원.

(하란대로라도) 한 번 더 시도라도 해보면 관리직 가능성.

사장 이상으로 오만가지 방법 시도해 보는 사람은 사장 가능성 있는 사람.

 

이런 상황에서...

사장인데 직원 같이 대사 치면 곧 망할 회사.

방법 찾으며 어떻게든 해보려 하지만 깔끔하게 해결은 못하고 차선이라도 해내면 나름 거래처 다수 확보.

해결 방법 찾아 완성하면 진짜 대박. 독식 가능성, 부럽다~!!

 

그래서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 대사 잘 들어보면 나름 직급이 보이는...

때문에 말 한마디도 행동 못지않게 신중해야 함을 느낍니다.